정확한 날씨 앱 추천!!

요즘 정말 날씨때문에 난리인데요. 태풍 ‘마이삭’에 이어 태풍 ‘하이선’까지 태풍들이 연달아 한반도에 들이닥치며 물난리가 난곳이 많다고 합니다. 오늘은 정확한 날씨 앱 추천 알아보겠습니다. 

기존에는 보통 날씨정보는 ‘기상청 날씨알리미’를 통해 확인했는데요. 요즘들어 해외 기상정보 앱 ‘윈디'(windy)를 사용하는 분들이 100배나 많다고 합니다.

이유는 그동안 장마 기간 예측이나 태풍 경로 등의 정보를 예측했던 기상청 날씨예보가 틀린 경우가 워낙 많기 때문인데요. 

기상청 예보만 믿다가 낭패를 본 분들이 워낙 많다고 합니다. 비온다고 해서 일정을 취소했다가 햇빛 쨍쨍하거나 오늘은 맑다고 했는데 비가 오는 경우가 많았죠. 한두해 일이 아닌듯 합니다. 


그런데 외국에서 제공하는 기상정보가 비교적 정확하다고 하는데요. 위성 영상까지 찾아보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해외 날씨 어플인 ‘윈디’는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총 1000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했는데요. 이 앱은 ‘한국 구글플레이’에서 날씨 관련어플 1위를 기록중입니다. 

날씨앱 ‘윈디’


날씨앱 ‘윈디’는 높은 평점을 받고 있는데요. 날씨 정보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객관적인 자료와 우수하고 다양한 정보를 취합하여 제공하여 실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최근 태풍 ‘마이삭’에 이어 ‘하이선’의 북상 경로예보에 있어서 기상청보다 더 정확하게 맞추기도 했는데요.

기상청에서는 태풍 마이삭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북서진 중이라며 2일 저녁 제주 동쪽을 통과하여 3일 새벽 3시쯤 부산에 상륙하여 동해안으로 빠져나갈것으로 예보했었죠. 또한 하이선은 더욱 강력해질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처럼 강력한 태풍이 연이어 발생하는 상황에서 계속된 오보를 발표하며 기상청의 공신력에 실망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기상청을 대체할 예보 시스템으로 체코 기상 어플리케이션 ‘윈디’를 더 믿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디 시뮬레이션을 보면 기상청과 마찬가지도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를 통과하여 곧바로 태풍 하이선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기상청에서 태풍 하이선이 앞으로 더욱 강력해질것이지만 이동을 시작했기에 경로 변경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하였지만 윈디는 오는 주말 중 일본 혼슈지방을 관통하여 월요일인 7일쯤 동해안에 접근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기상청은 한국형수치예보모델 KIM과 영국 수치예보모델 UM을 사용중인데요. 윈디는 유럽중기예보센터 (ECMWF)를 사용중입니다.  여기까지 정확한 날씨 앱 추천 ‘윈디’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되셨길 바라며 글 마칩니다.